[프로농구] '강이슬 21점' 하나은행, KB 꺾고 공동 3위
부천 하나은행이 23일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청주 KB를 꺾고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3위가 됐습니다.
하나은행은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에 74대66으로 이겼습니다.
강이슬이 21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, 마이샤는 28점을 넣고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습니다.
KB 박지수는 11점,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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